대형주 투자는 'OO'와 'OO'가 중요하다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반등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차트] 삼성전자 주가(일봉, 최근 6개월)

키움증권

 

삼성전자 주가가 오르면 수급 측면에서는 보통 '개인=매도, 외국인 또는 기관=순매수'이 나타납니다.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주는 보통 큰 손인 외국인과 기관이 사야 오오릅니다. 개인이라는 집단을 기준으로 봤을 때 대형주 투자가 불리한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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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사에서 언급된 종목은 대부분 '대형주'에 속합니다. 이런 종목은 "원래 개인이 이기기 어려운 종목"이라고 할 수 있죠.

 

 

 

우리는 현명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은 상대적으로 덜 불리한 '중소형주'를 찾는데 집중하는 게 대형주보다는 유리하죠. 그러나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건 투자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투자 공부로 무장하고 경험이 꽤나 쌓인 분들 대상이죠. 그렇다면 개인은 대형주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인이 대형주를 투자할 때는 기관과 외국인을 따라해야 합니다. 대형주를 분석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수급을 더 중요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대형주를 분석하면서 '안전성'을 따지는 건 시간 낭비일 수 있습니다. 그보다는 검색을 통해 악재가 없는지 확인한 후 수급 상황을 파악하는데 시간을 써야 합니다. 즉, 대형주 투자는 '뉴스'와 '수급'을 파악하는 것이 종목을 분석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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